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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올린 현 선택

@바야기2025. 8. 3. 17:15

출처: sharmusic.com
출처: fiddlershop.com
출처: Thomastik-Infeld
출처: Larsen

현 특성

  • 음색(Tone): 따뜻하거나(Warm) 화려하거나(Brilliant)
  • 복잡성: 미묘하거나(Subtle) 직접적이거나(Direct); 복잡함(Complex) 깨끗함(Clean) 으로도 표현하기도 한다.
  • 직진성: 뻣어가거나(Focused) 퍼지거나(Broad)
  • 그외에도 부드럽거나(Smooth) 질감이 있거나(Textured) 등이 있다.

아래의 표들의 음색 설명은 개인적 경험 + 온라인 평의 정리이다. 악기마다 주파수 특성이 다르기에 현의 음색이 악기마다 다르게 들릴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.

ADG현

세트에 E/A/D/G현이 들어 있으나, 많은 경우 잘 알려진 브랜드의 E현을 A/D/G현과 조합해서 사용한다.

이름 특징 / 음색 단점 추천 E현 다른 선택
도미넌트
[F]
중급악기에 기본으로 딸려오는 현
오래가서 돈이 안아깝다.
- Plain 요구르트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다.
- 깡깡 소리에 질린다. 근데 현의 잘못은 아니다.
- 피라스트로 골드 (국민조합)
- 올리브
- 야가
- 깡깡소리가 싫으면 원더톤 솔로 아님 도미넌트 프로
- 업그레이라면 파이
에바 피라찌
[F]
- 곡 시작하고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질 때쯤 많이들 선택.
- 화려(Brilliant)하고
찌르는 소리(Direct)
- 수명이 짧다(전공생기준 한달)
- 좋은 악기나 나쁜 악기나 에바 소리가 난다.
- 에바 금도금 E
- 올리브
- 비용이 걱정이면 비타솔
에바 피라찌 골드 초록 에바보다 따뜻하고 어둡다. - 역시나 수명이 짧다.
- 금도금G로 하면 가장 비싼 세트
  - 비용이 걱정이면 파이나 비전 솔로
오블리가토
[F]
- 분위기있는 곡을 시작할 때쯤 선택해보는 현
- 풍성하면서도 따뜻하다(Warm)
- 어두운 에바
- 수명이 짧다(전공생기준 한달이하)   - 어두운게 중요하면 찌간느
- 음량이 작아도 되면 앰버
도미넌트 프로
[F]
- 도미넌트의 고급현이라 광고.
- 도미넌트와 파이의 중간 음색
- 도미넌트랑 관련없다.
- 호불호가 나뉘는 편.
   
비전 티타늄 솔로(비티솔) - 에바를 계속 쓰기에 돈이 부담될 때.
- 밝고 오버톤이 많다(울리는 편)
- 볼륨이 크다.
- 에바와 비해 화려함은 부족
- 소리가 거칠다
- 세트현
- 야가 포르테
- 피라스트로 골드
- 볼륨이 줄어도 정리된 음을 원하면 비전솔로
- 부드러워운 톤을 원하면 비전 티타늄 오케스트라
  비전 티타늄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용은 솔로보다 얌전 - 펀치가 없다    
비전 솔로
[F]
무게감있는 곡에 어울림
- 따뜻하지만 의외로 직진성이 있다.
- 솔로인데도 1% 모자르는 아쉬움 - 피라스트로 골드 - 밝은걸 원하면 파이
피터인펠트(파이)
[F]
- 직진성에 특화된 솔로현
- 찌르지만 에바만큼은 아니고, 나름 복잡한 소리도 내준다
- 토마스틱의 첫 고급라인이였으나, 이젠 더 비싼 현들이 많다.
- 음색에 대해서 누구는 밝다고, 누구는 따뜻하다 한다. - 골드브로캇 (김봄소리 조합으로 불림) - 약간 더 묵직한걸 원하면 비타솔
- 밝은걸 원하면 타이
론도
[F]
- 오래된 악기 음색을 돋보이기 위한 현
- 도미넌트 같이 중립성향이지만 복잡한 소리
- 가격 - 피라스트로 골드
- 론도
 
타이 파이의 밝은 버전 - 가격
- 파이,론도보다 인기없음
  - 어두운걸 원하면 파이
다이나모
[F]
- 비싼 바이올린을 가진 솔리스트를 위한 현. 진정한 도미넌트의 업그레이드.
- 철저한 중립 성향에 반응성, 직진성 중시
가장 비쌈    
인펠트 레드 쨍쨍한 악기에서 톤 다운 시키고 싶을 때      
인펠트 블루 음이 퍼지는 악기에서 뻣는 음색을 더하고 싶을 때
AD는 하이드로날륨 감김현
쓰는 사람 본적이 없다. 유튜브에서 조차.   비티솔
토니카
[F]
도미넌트를 노린 저가현
- 중립성향이나 도미넌트 보단 약간 복잡한 소리 
- 어두운 음색
이도저도?    
알파유 도미넌트를 노린 토니카를 노린 저가현
- 밝은 음색
- 가성비가 좋을 뿐 도미넌트는 아니다.
- 토니카만 못하다는 평
   
원더톤 솔로 도미넌트를 노린 중가현
따뜻하고 그래서 살짝 어둡다
솔로용이라 펀치도 있음
  - Hill  
라센 일캐논
[F]
음량깡패. 특히 솔리스트는 더더욱. 음량이 되는 바이올린에 걸 경우 붕붕거림    
라센 비르투오소 화려하고 음량이 큼 적응기간 필요    
라센 찌간느
[F]
- 로맨틱한 곡에 특화
- 따뜻하면서 울림이 큼
적응기간 필요    
프릴루드 - 다다리오에서 가장 저렴한 현
- 학생오케에서 많이 쓰임
특색없음    
프로아르떼 어둡고 따뜻함      
카플란 - 저렴한 다다리오 현 중에선 고가현
- 두가지 버전으로 Amo는 따뜻한 음색, Vivo는 밝은 음색
답답    
워첼 앰버
[F]
- 거트현 재현 목표
- E현은 휘슬이 없다
- 음량이 작다
- 장력이 낮아 적응기간 필요.
   
브릴리언트 - 직진성
- 올드바이올린용으로 빈티지 모델이 나옴
- 에바같은 화려한 소리나 좀더 묵직
     
카네올 - 앰버의 염가판
- 따뜻함
음량, 프로젝션이 약함    
아메시스트 브릴리언트의 염가판..이라지만 전혀 닮지 않았다. 음량, 프로젝션이 약함    

 

피들러샵에서 동일한 악기로 좋은 녹음환경과 주파수분석으로 바이올린현을 리뷰해왔다. [F]를 누르면 해당 현의 유튜브 리뷰로 연결된다.

유용한 정보

  • 바이올린의 현으로는 양창자를 꼬아서 만든 거트현을 계속 써오다가 1900년대 초반 금속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얇은 두께로 만들기 위해 거트현을 금속으로 감싼 g현이 선보였다.
  • 1970년 나일론이나 펄론 Perlon 같은 합성현을 내심(Synthetic Core)으로 하고 그것을 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감은 도미넌트가 선보이면서, 이제 대부분의 현은 합성현으로 제작된다.
  • 알루미늄이 땀에 부식이 되서 알루미늄 합금인 크롬강이나 하이드로날륨으로 감싸기도 있다.
  • 은으로도 감기도 하며 알루미늄보다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다. DG현에 자주 보임.
  • 금으로 감싼 현도 있다(에바골드G). 은보다 무거워 가장 부드러운 음색이다.
  • 올리브현은 합성현 대신 거트 gut 코어에 알루미늄으로 감싸져있다.
  • 피라스트로 현들은 장력이 높은 편으로 현을 걸고 금방 연주가 가능하나 수명이 짧다.
  • 라센 현들은 장력이 낮아서 연주하기는 편하나 안정화까지 오래 걸린다.
  • Warchal은 슬로바키아에 있는 회사로 (동구권식으로) 바첼, (영어식으로) 워첼로 불렸으나, 정식수입이 되며 워첼을 사용했다. 
  • 워첼의 러시안 A현은 합성현코어가 아니고 금속코어이다. 아방가르드 A현은 철선으로 앰버E현처럼 꼬아진 모양이다.
  • 브랜드 인지도는 대략 토마스틱 > 피라스트로 >> 라센 > 다다리오 >> 워첼  > 그외 이다.

E현

합성현(Synthetic-Core)이 어쩌네 하는건 ADG현의 이야기고 E현은 철심이 코어이다.

이름 코어 외부재질 특징 다른 선택
골드브로캇 탄소강 X - 전 제작사의 이름인 렌쯔너로도 불림
- 철선으로는 가장 유명
- 싸다. 이딸라
- 밝고 찌름
- 골드브로캇 프리미엄
골드브로캇 프리미엄 탄소강 X - 일반보다 표면이 부드러워 연주가 편함
- 소리도 부드러운 편
- 야가 포르테
골드브로캇 골드 탄소강 금도금 - 따뜻한 음
- 휘슬
- 올리브
웨스트민스터 탄소강 X 골드브로캇보다 어두운 편  
  탄소강 X    
야가 탄소강 X - 부드럽다. 그래서 고장력(포르테)도 많이 사용.
- 첼로는 야가세트도 많이 쓰는데 바이올린은 e현만 사용 
- 골드브로캇 프리미엄

도미넌트 탄소강 알루미늄 감음 - 135 세트에 포함
- 휘슬이 안나는 장점이 있으나 반응성, 프로젝션을 희생.
- 알루미늄은 땀에 부식이 잘 됨.
- 다른 현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여 연주자들도 대부분 피라골을 선택.
- 일반 철선(135B세트)과 주석도금 현도 있으나 보기 드물다.
- 피라스트로 골드
- 올리브
  도미넌트 프로 탄소강 주석도금    
피라스트로 골드 탄소강 주석도금 - 가장 유명한 e현
- 촉감이 좋고 복잡한 음색 
- 수명이 짧다는 것이 흠.
- ADG는 거트현
 
에바 피라찌 탄소강 X - 일반 세트 포함.
- 안그래도 밝은 에바를 너무 쨍쨍거리게 만든다.
- 에바 금도금
탄소강 금도금 - 따뜻한 
- 금도금 세트를 주문해야 포함.
- 올리브
  에바 피라찌 골드 크롬강 X - 스테인레스라 부식에 강하다.
- 그런데 부식되기 전에 수명이 다 되지 않나?
 
올리브 탄소강 금도금 - 금도금 현에서 가장 유명
- 주석도금보다 따뜻한 음색
- 대신 휘슬이 심함
- ADG는 거트현
 
  오블리가토 탄소강 금도금 올리브랑 같은 현이란 소문이 있다.  
오이독사 탄소강 알루미늄 감음 - 세트에 포함.
- ADG는 거트현
 
탄소강 X 고 권혁준씨가 "크리스탈 굴러가는 소리"라며 좋아함  
비전 티타늄 솔로/오케스트라 탄소강 티타늄도금 - 유일한 티타늄 도금현.
- 도금현 중에 수명이 가장 길다.
 
  비전 솔로 탄소강 주석도금    
피터인펠트(파이) 스테인레스 백금도금 - 유일한 플래티넘 도금현.
- 금보다 더 비싼 백금이니 가격이 가장 비쌈.
- 금도금 보다 울림이 좋다는데 개인적으론 잘 모르겠음
 
스테인레스 금도금 플래티넘이 너무 비싸단 평이 있어 금도금이 나옴  
탄소강 주석도금 - 기본세트 포함현  
  론도 탄소강 주석도금    
  타이 탄소강 주석도금    
  인펠트 레드 스테인레스 금도금    
  인펠트 블루 탄소강 주석도금    
  토니카 탄소강 주석도금    
  알파유 탄소강 주석도금    
라센 탄소강 X 첼로에서는 국민 조합이나 바이올린에서는 e현에만 쓰임  
  라센 일캐논 탄소강 X    
  라센 비르투오소 탄소강 X    
  라센 찌간느 탄소강 X    
워첼 앰버 탄소강 X - 휘슬없는 현 중에 유일한 감은 현이 아님
- 처음엔 스프링처럼 되어 있음
- 현이 너무 얇아 손가락이 아품
 
카플란 솔루션 탄소강 알루미늄 감음 - 휘슬 없음. 단점은 도미넌트 참고
- 철선, 주석도금현도 있으나 안찾음
 
피라스트로 No1 탄소강 크롬강 감음 - 유일한 크롬 감은현
- 휘슬 없음. 단점은 도미넌트 참고
- 땀에 의한 부식이 적음
 

유용한 정보

  • 초기에는 E현 또한 거트현이였으나 1900년대 초반 수명이 긴 금속으로 만들어졌다.
  • 깡현은 내구성 우수하고 휘슬이 없다. 깨끗한 음색이 가능하다.
  • 탄소강은 녹슬 수가 있다.
  • 도금현들은 수명이 짧다.
  • 주석도금은 손가락 느낌이 부드럽고 맑고 화려한 표현이 가능하다.
  • 금도금은 따뜻한 음색을 가진다. 대신 휘슬이 잘난다.
  • 플래티넘 도금은 금도금보다 더 풍성하고 복잡한 소리가 난다. 역시 휘슬이 잘난다. 가격은 제일 비싸다.
  • 티타늄 도금은 다른 도금보다 수명이 길다. 가격이 비싸다.
  • 권선(wound)은 따뜻한 음색을 가지나 반응속도가 느리다. 휘슬이 나지 않는다.
  • 알루미늄 권선은 땀에 약해 부식이 일어난다.
  • 피라스트로의 "Silvery Steel"은 주석도금현이고 "Gold Steel"은 금도금현이다.
  • 마케팅용어인지 크롬강은 스테인리스를 뜻한다.
  • 장력은 현마다 다르고 유명현은 약함/중간/강함의 여러 장력으로도 나온다. 바이올린 현의 굵기와 장력의 관계를 읽어보기 바람.
  • 오픈스트링이라도 다른 현들이 그 현의 배음(overtone)에 영향을 주기에 E현을 바꿈으로 전체 음색에 영향을 준다.

참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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